모바일 분야에 혁신을 가져온 것이 애플의 iOS 였다면 대중화를 앞당긴 것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OS 라 생각한다. 폐쇄성이 강해 성장의 한계를 드러낼 수 밖에 없는 애플과 달리 구글의 안드로이드 OS 는 개방성을 강조해 대부분의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채용하고 있으며 MP3P,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에서 적용하며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할 밸류플러스의 TizzBird F30 은 한단계 진보된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디빅스 플레이어) 로 OS 에 대한 개념조차 없었던 기존 모델들과 달리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OS (진저브레드) 를 탑재해 확장성을 한층 높였다.
@ 단지 저장된 동영상이나 음악 등을 즐기는 용도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영상장비에 관심이 많아 어떻게 구동되는지 무척 궁금하다. 리뷰를 통해 디자인, 기능을 살펴보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FULL KIT 의 모습으로 다양한 액세서리가 무척 마음에 든다. 본체를 비롯해 스탠드, 무선리모콘, 퀵메뉴얼 등을 기본 지원하며 전원 어뎁터 및 A/V 케이블, HDMI 케이블이 동봉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15 x 215 x 59mm 의 부담없는 크기를 지원하고 있다. 정사각형 의 형태로 전용 스탠드를 장착해 거치할 수 있으며 협소한 장소의 경우 세워두고 사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은 무척 뛰어난 편이다.
(중저가형 모델등에 비해 다소 크지만 세워둘 수 있도록 사각형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거실에 기기를 설치하고 사용하는데 불편은 없으리라 예상된다.)
기기의 디자인은 고급스럽고 깔끔한 느낌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주리라 예상된다.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데 반해 전체적으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복잡한 느낌을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블랙과 실버 컬러의 조합으로 거실의 디지털 제품들과도 잘 어울린다.
(보급형 모델과는 디자인에서 큰 차이를 보여주는 것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기기 전면부의 모습으로 좌측에 전원 버튼이 설치되어 있으며 LED가 설치되어 직관성을 높였다. 또한 우측면에는 티즈버트 문구와 돌비 디지털 및 DTS 지원 문구가 표시된 것을 알 수 있다.
(작동 상황을 알려주는 전용 LED 창이 지원되지 않는 것은 다소 아쉽다.)
@ LED : 초기부팅 (빠르게 깜빡거림), 동작 중 (3초 간격으로 밝아졌다 어두워졌다 반복), 대기 상태 (어두운 불빛이 지속), 전원 차단 (완전히 꺼짐)
@ 기존 모델과 달리 대기 모드를 지원한다. 티즈버드 F30 은 강력한 파워 관리 기능을 통해 대기상태 전력을 0.4W 이하로 낮추어 실제 소비되는 전력은 거의 없으며 2초 이내에 화면을 볼 수 있는 초고속 부팅이 가능하다.
기기 상단부의 모습으로 매탈 재질에 헤어라인을 적용해 멋스러움을 강조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플라스틱 마감 제품에 비해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외부로 방출해 안정성을 높였다.)
기기 우측면의 모습으로 USB HOST 단자가 설치되어 USB 메모리나 외장 HDD 에 각종 컨텐츠를 저장한 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하드디스크를 간편하게 탈부착 할 수 있도록 스마트 랙이 설치되어 있다.
(커버를 살짝 당겨주면 HDD가 쏙 빠지게 된다.)
@ 커버는 고정 기능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사용중 HDD가 빠질 위험도 없다.
스마트 랙에 HDD를 장착한 모습으로 별도로 볼트를 사용할 필요없이 간편하게 장착할 수 있었다.
(물론 볼트로 고정할 수 있도록 홀이 제공된다.)
하단의 사진은 내부의 모습으로 최신 제품답게 S-ATA 방식을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기기 후면부의 모습으로 고급형 제품답게 다양한 고급 단자가 지원되는 것을 알 수 있다. 2개의 USB HOST 단자를 지원해 간편하게 외부 저장장치를 연결할 수 있으며 디지털 사운드 출력을 위해 코엑시얼과 옵티컬 단자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구형 A/V 기기에도 불편없이 연결할 수 있도록 컴포지트 및 컴포넌트 단자가 설치되어 있으며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제품답게 RJ45단자가 지원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신 디지털 TV와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HDMI를 지원하며 USB 3.0 Device
(USB 3.0을 지원하는 노트북이나 PC와 연결해 동영상 등을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단자 및 전원 단자가 설치된 것을 알 수 있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전용 스탠드를 장착할 수 있도록 홀이 설치된 것을 알 수 있으며
(스탠드를 홀에 맞춘 후 살짝 밀어 올려주면 고정된다.)
사방에 패드가 부착되어 HDD에서 발생하는 진동이 바닥에 전달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기본 제공되는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퀵메뉴얼 및 기기 조작을 위한 무선리모콘, 전원어뎁터 등이 지원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HDMI 케이블을 기본 제공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USB 3.0 케이블 및 A/V 케이블도 지원되고 있다.
기기의 디자인 및 특징을 확인해 보았다. 이번에는 UI를 통해 어떤 기능을 지원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부팅 화면의 모습으로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된 것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디빅스 플레이와 달리 약간의 부팅 시간이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초고속 부팅이 가능한 대기모드를 지원하고 있다.)
메인 UI 의 모습으로 기존 제품들과 달리 3D를 적용해 입체감을 높인 것을 알 수 있으며 영화, 음악, 사진 등 기본적인 메뉴가 지원되는 것은 물론 앱, 인터넷 등 기존 제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드 들도 추가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리모콘의 뷰 버튼을 눌러 하단의 사진과 같은 커버뷰 스타일 변경이 가능하다.)
영화를 선택한 모습으로 커버뷰 스타일 변경 및 다양한 정렬 방법을 지원하고 있다. 메인 UI와 같이 입체감 넘치는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손쉽게 원하는 파일을 선택해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
(총 15개 영화를 한 화면에서 검색할 수 있다.)
메뉴 버튼을 누르면 상단에 아이콘이 표시되며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탐색 기능을 선택하여 영화 제목으로 빠르게 영화를 탐색할 수 있으며 이어보기를 선택하면 보다가 중지된 영화들의 목록이 시간 순으로 나타나 손쉽게 재생할 수 있다.
(임의로 동영상을 선택 하더라도 이어보기 유무가 표시된다.)
또한 책갈피 기능을 지원해 다시보고 싶은 장면들을 임의로 지정할 수 있다.
MP3 의 앨범아트와 마찬가지로 영화의 포스터 등록을 지원한다. 메뉴에서 스크랩 기능을 실행하게 되면 자동으로 제목을 검색해 사진과 같이 포스터를 등록해 주게된다.
(스크랩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네트워크가 활성화 되어 있어야 한다.)
단순히 포스터를 가져오는 작업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즐거리 및 영화 정도 등도 가져오기 때문에 사진과 같이 보다 자세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 선택된 파일만 스크랩 할 수 있으며 모든 영화의 스크랩 및 스크래핑 안된 영화만 골라서 작업하는 스마트 스크랩 등이 지원된다.
동영상 재생 중에도 다양한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메뉴 버튼을 누르면 상단에 아이콘이 표시되어 탐색 및 재생정보 표시, 자막제어 (자막의 위치 및 싱크조절, 폰트, 크기), 음성 선택 (다중 음성을 지원할 경우 활용할 수 있다.), 영상 제어 등을 지원한다.
음악 메뉴를 실행한 모습으로 3D UI 로 구성되어 있으며 DB 검색을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앨범아트가 저장되어 있을 경우 완벽하게 표시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음악을 실행한 모습으로 좌측에 곡 정보가 표시되며 우측에는 앨범 및 아티스트에 등록된 곡이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메뉴를 선택한 모습으로 폴더별로 정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폴더를 선택하면 사진 정보 및 썸네일이 표시되는 것을 알 수 있다.
(EXIF 정보가 사진에 저장되어 있을 경우에만 표시된다.)
@ 사진 재생이 시작되면 자동으로 슬라이드 쇼가 실행되며 리모콘의 상하 버튼을 눌러 사진을 움직일 수 있으며 일시정지도 가능하다.
원하는 파일을 직접 선택해 재생할 수 있는 파일 탐색기 기능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외장 USB 메모리와 같은 저장장치를 연결했을 경우 리모콘의 DEV 버튼을 눌러 원하는 저장장치를 선택해 각종 컨텐츠를 재생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OS 가 탑재된 모델답게 기존 제품들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기능이 지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스마트폰과 같이 마켓이 지원되지 않으며 apk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USB 메모리에 저장 후 기기에 설치해야 한다.)
@ 확장성 측면에서는 엄지손가락을 들어주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럽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달리 재생되지 않은 앱이 있어 소비자의 혼돈이 예상된다. 제조사에서 별도의 자료실을 만들어 사용 가능한 앱을 저장하거나 활용가능한 앱의 리스트를 유저들에게 배포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PC를 켜지 않고도 대화면 TV에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안드로이드 OS를 적용해 일반 제품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상단의 사진은 인터넷을 실행한 모습으로 스마트폰과 동일한 UI 가 재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PC와 같이 빠른 속도를 지원하지는 않았지만 간단하게 웹서핑을 하는데 불편은 없다. 기본 지원되는 USB HOST 단자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만족스럽게 조작할 수 있었다.
환경 설정의 모습으로 시스템 메뉴 에서는 언어 및 날짜를 설저할 수 있으며 시스템 정보 확인 및 펌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테스트 전 티즈버드 홈페이지에서 최신 펌웨어를 다운받아 적용했다.)
또한 초기화 및 기본값 복원이 가능하며 장치의 검색방법 및 화면크기, 검색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오디오와 비디오 메뉴에서는 영상 출력을 지정할 수 있으며 화면해상도 및 오디오 출력, 밝기, 명암, 색상 설정이 가능하다.
영화 메뉴에서는 자막 설정 및 이어보기, 건너뛰기 시간 설정이 가능하며 사진 에서는 슬라이드 쇼와 관련된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음악 에서는 건너뛰기 시간 및 분류, 정렬 방법 설정을 지원하고 있다.
네트워크 설정의 모습으로 유선랜 뿐만 아니라 무선랜도 지원되어 디테일 한 설정이 가능하다.
(옵션으로 판매되는 제품이나 Ralink RT3070 호환의 USB 무선랜카드를 구입하면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메인 UI를 비롯해 각각의 메뉴를 선택했을 때 노출되는 UI 의 스타일 변경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다.
화려한 UI 만큼이나 성능이나 호환성에서도 만족감을 줄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하다. 상단의 사진은 안방에 있는 홈시어터 시스템에 기기를 연결한 모습으로 HDMI 케이블을 이용해 디지털 TV와 연결했으며 퀄리티 높은 사운드 구현을 위해 옵티컬 케이블로 티즈버드와 A/V 리시버를 연결했다.
(측면에 유무선 공유기를 설치해 놓아 네트워크 케이블도 불편없이 연결해 테스트를 진행 할 수 있었다.)
안드로이드 OS 가 탑재된 제품답게 키보드 및 마우스 연결을 지원한다.
(후면에 설치된 2개의 USB HOST 단자에 연결하면 자동 인식된다.)
앱이나 인터넷 활용을 위해 지원되지만 리모콘을 사용할 필요 없이 대부분의 메뉴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편의성에서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TV의 종류와 연결방식, 리시버 사용여부에 따라 설정을 해 주어야 한다. 필자는 FULL HD 해상도의 디지털 TV를 사용하고 있어 1080p 로 지정 했으며 리시버 사용을 위해 원본출력 지정 후 AC3, DTS 등을 활성화 했다. @ 티즈버드를 만족스럽게 활용하고 싶다면 꼭 HDMI 단자에 연결하기 바란다.
(기본 제공되는 컴포지트 케이블과 연결한 후 비교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화질에서 큰 차이가 발생했다.)
저장한 각종 동영상을 재생하고 있는 모습으로 60프레임의 동영상도 지원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AC3 나 DTS 사운드도 원할하게 재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920 x 1080 해상도 위주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PC와는 달리 압도적인 선명함을 보여 주는 것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 기존의 고급형 디빅스 플레이어와 같이 코덱의 호환성이 대단히 뛰어난 것을 알 수 있었다. UI 부분에서 확인한 것과 같이 기능도 다양해 만족스럽게 동영상을 즐길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
음악을 실행한 모습으로 원하는 음악들을 정렬해 감상할 수 있으며 멀티테스킹도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
(필자와 같이 전용 앰프를 사용하는 유저들이라면 시원시원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DB 검색을 지원하는데 반해 폴더 검색은 지원되지 않는 것이 무척 아쉽다. 폴더 검색만을 이용하는 필자는 상당히 불편했다.
사진을 재생하고 있는 모습으로 원본 사진의 정보가 표시되며 자동으로 슬라이드 쇼가 재생되어 손쉽게 촬영한 사진을 감상할 수 있었다.
(고용량의 원본 사진을 저장 했음에도 불구하고 버벅임 없이 재생해 주었다.)
별도의 인터넷 메뉴가 지원되어 PC를 사용하지 않고도 간단한 웹서핑이 가능하다. 상단의 사진은 인터넷을 실행한 모습으로 스마트폰을 보는 것과 동일한 화면이 지원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우스로 조작할 수 있으며 마우스 우클릭시 뒤로가기가 실행되 원할하게 웹서핑을 즐길 수 있었다.)
@ 속도가 빠르지 않기 때문에 간단한 웹서핑 용도로만 사용해야 할 것 같다.
TizzBird F30 의 가아큰 장점 중 하나인 앱 메뉴의 모습으로 임의로 설치한 앵그리 버드를 실행해 보았다.
(테스트 시 연결한 마우스로 조작 가능하다.)
사진과 같이 별다른 문제 없이 실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버벅임도 없어 부드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 동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해 주기 바란다.
별다른 변화가 느껴지지 않던 디빅스 플레이어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줄 만한 모델이라 평가하고 싶다. 기본적인 기능이나 호환성을 충분히 만족 시키면서도 안드로이드 OS 를 통해 확장성을 높여 추후 디빅스 플레이어 시장의 변화를 이끄리라 보여진다.
VALUEPLUS TizzBird F30 의 가장 큰 장점은 단연 확장성이라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OS를 적용해 별도로 앱을 설치해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웹서핑을 지원해 HTPC 용도로도 손색이 없었다.
(USB 방식의 키보드와 마우스 까지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때 불편함은 전혀 없을 것이다.)
깔끔하고 고급스런 디자인과 한차원 높은 3D 방식의 UI 디자인도 칭찬해 주고 싶은 부분이다.
(특히 UI 는 기존 제품들과 확연한 차이를 보여 주었다. 화려하지만 직관성을 살려 불편없이 활용할 수 있으리라 보여진다.)
코덱의 호환성도 뛰어나며 고화질 동영상도 무리없이 재생할 수 있다. 또한 무선리모콘, HDMI 케이블 등 액세서리 구성도 풍성해 즐겁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 USB 3.0을 지원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점도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별다른 오작동이 없던 일반 제품들과 달리 안드로이드 OS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들도 F30 에서 발생하는 것이 무척 아쉬웠다.
(비록 간혈적으로 발생하는 일이지만 상당히 낮설게 느껴졌다. 기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펌웨어 업데이트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하리라 보여진다.)
상식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제품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일반 디빅스 플레이어에 화려한 UI 와 안드로이드의 확장성을 더한 제품을 경험하고 싶은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훨씬 다양한 용도로 이용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